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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AI 추론 분산 처리, 집에서 노는 컴퓨터를 빌려주면 돈이 되는 이유

    집 어딘가에, 혹은 옆집 어딘가에, 하루 스물두 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켜져 있는 게임용 컴퓨터가 있습니다. 몇몇 회사가 그것을 자원으로 보기 시작했고, 값을 치르겠다고 나섰습니다. 아부다비에 있는 파랩스의 창업자 일만 샤자예프는 이 사업을 한 줄로 설명합니다. 우버나 에어비앤비를 떠올리되, 대상이 방이나 차가 아니라 AI 연산 작업이라는 것입니다. 프로그램을 깔고, 쓰지…